헤라, 브라이트닝 필링 젤 출시

  • 등록 2015-06-07 오전 10:55:02

    수정 2015-06-07 오전 10:55:0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에서 각질 관리 제품 ‘헤라 브라이트닝 필링젤’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헤라 브라이트닝 필링젤은 핑크 캡슐 속 파파인 효소와 천연유래 미세입자 셀룰로오즈의 필링 효과로 보다 완벽한 각질 제거가 가능하다.

파파인 효소는 오래된 각질 세정 효과로 피부 턴오버를 도와주며, 미세한 입자의 스크럽제인 셀룰로오즈는 피부 표면의 들뜬 각질을 제거해 준다. 화이트 캡슐안에 포함된 비타민 E 유도체는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수용성 보습성분 글리세린이 함유돼 있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주며 멘톨 유도체 성분이 사용 후 산뜻한 사용감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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