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타임워너가 이날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그룹이 소유한 CNN, TNT, TBS 방송 등에서 1475명을 감축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정직원 해고를 포함해 공석인 자리 등을 없애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타임워너는 이번 인원 감축 등으로 구조 개선이 이뤄지면 스포츠 생중계 분야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원할해져 궁극적으로 수익구조 개선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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