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ED사업은 연초 이후 조명부문 성장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 축소를 지속해 왔지만, TV BLU 부문에서 재고조정과 판가하락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근 LED 조명 완제품의 가격경쟁 심화, 중화권 업체의 공급능력 확대에 따른 Mid power LED 가격 하락 가속화는 향후 수익성 개선에 부담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모멘텀 매력적-하나
☞LGI·LGD..애플株, 아이폰6 수혜 '톡톡'
☞LG이노텍, '이노부심' 캠페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