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조명 민간수요도 커진다..'매수'-우리

  • 등록 2013-11-19 오전 8:23:37

    수정 2013-11-19 오전 8:23:3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9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내년부터 LED 조명의 민간 수요 확대에 따라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올해 LED 조명 시장의 성장은 공공용 주문의 확대에 기인했으나, 내년 이후 민간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바 LED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서울반도체는 올해 분기별 실적을 통해 꾸준한 외형확대 추세를 시현함으로써 LED 산업 성장의 수혜가 집중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며 “조명용 LED 및 고부가가치 BLU 등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트 업체들의 가격 경쟁이 예상돼 LED 조명의 소매가격 인하가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보조금 정책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가격 매력도가 확보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LED 조명의 민간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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