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0.9% 증가한 370억원, 취급고는 7.3% 늘어난 80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취급고 대비 영업이익률도 4.6%로 전년동기대비 0.8%포인트 호전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GS홈쇼핑이 저마진 상품의 비중을 낮추고 패션잡화 등 고마진 상품의 판매 비중을 늘린 것이 판매고와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그는 “패션잡화와 이미용 등 고마진 상품이 늘어나고 렌털 사업이 호조를 보여 매출총이익률이 큰 폭으로 호전됐다”며 “홈쇼핑 3사 중 1분기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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