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로 선방, 향후 유동성 장세 기대감 여전한가?

  • 등록 2012-02-22 오전 8:47:00

    수정 2012-02-22 오전 8:47: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24.24포인트 마감 0.03% 하락 코스닥 지수 543.06포인트 마감 0.51% 상승

1.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매도세 2. 소형주 및 테마주 급등락 지속 3.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 우세. 종이목재 2% 이상 상승, 전기가스, 유통업, 서비스업, 섬유의복 등 상승마감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은행, 증권, 기계, 의료정밀, 의약품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하락 우세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 상승 마감.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KB금융, 삼성전자우, S-OIL, KB금융, LG전자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순매수가 지속되었지만 단기 차익매물의 압박으로 지수는 약세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03%) 하락한 2024.24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1% 넘는 하락을 기록하였지만 장 막판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2020선은 지지되며 마감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 우세한 가운데 종이목재 2% 이상 상승, 전기가스, 유통업, 서비스업, 섬유의복 등 상승마감했고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은행, 증권, 기계, 의료정밀, 의약품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하락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KB금융, 삼성전자우, S-OIL, KB금융, LG전자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유럽의 기대감은 이미 선반영되었나? 유로존 17개국 재무장관들의 마라톤 회의 끝에 1300억 유로(한화로 약 200조원) 규모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안을 최종 승인하면서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사태는 없어졌지만 시장은 반응은 오히려 싸늘했다.

그나마 외국인이 살렸다? 장중 1% 넘는 하락을 기록하였지만 외국인은 국내 시장에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주었다. 3일 연손 순매수가 유지가 되었고 장 후반에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기관의 매도공세에 눌려 상승으로 전환시키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선방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외국인의 바이코리아의 의지를 확인시켜주며 마감되었고 향후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기대해 볼만하다. 대체적으로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예상한다. 기술적 고점을 2050선으로 보고 있고 저점은 대략 1980선 정도로 예상한다.

다만 추세적인 흐름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 2050선고지를 장악한다면 충분히 추가 상승 여력도 기대 할만 하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아남전자(00870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광명전기(017040), 선도전기(007610), 한솔홈데코(025750), 웰크론(065950), LG이노텍, 다우기술, 국제약품, 바른전자, 아이디에스, 삼성전기, 한국선재, 비트컴퓨터, 삼성출판사, 휴온스, 바른전자, 오성엘에스티, 이디, 오텍, 오리엔트바이오, 모나미, 원풍, 크린앤사이언스, 아이즈비전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국제약품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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