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코스피200 편입+락업해제..수급 모멘텀↑-신영

  • 등록 2010-06-29 오전 8:17:52

    수정 2010-06-29 오전 8:17:52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신영증권은 코스피200 신규편입과 IPO 참여기관에 적용됐던 락업(Lock-Up) 제한이 해제되면서 삼성생명이 수급상 모멘텀을 강하게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주성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삼성생명(032830)이 코스피200지수에 신규 편입되면서 기대되는 인덱스펀드 매수 수요는 최소 447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 이상이 될 수 있다"며 "해당 인덱스 펀드들이 본격적으로 리밸런싱에 나서는 시기인 적용 전후 1주일에 수급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또 하나의 모멘텀은 삼성생명 IPO에 주간사로 참여했던 기관들에 대한 제한기간의 해제"라며 "8월중 기관들의 매수가 가능해지면서 코스피200 신규편입에 대한 효과와 기간이 맞물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두 가지 모멘텀을 바탕으로 긍정적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삼성생명, 펀더멘털·성장성·수급 모두 우호적..`매수`로 개시-골드만
☞삼성생명, 오는 9월10일 코스피200지수 특례편입
☞(마감)코스피, `뉴욕발 악재`에 1720선 후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