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포스코, 가격인상으로 원료 부담 흡수 긍정적..`비중확대`"

  • 등록 2010-04-26 오전 7:28:18

    수정 2010-04-26 오전 7:28:18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26일 포스코(005490)의 철강제품 가격 인상에 대해 원료가격 인상분을 흡수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며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목표주가는 67만5000원을 유지했다.

CS증권은 "포스코의 가격 인상은 지역 동향과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한국과 비중국(non China) 시장에서의 재고율이 낮기 때문에 재고 증가 및 가격 인상을 위한 충분한 여지가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올해 톤당 EVITA가 역사적 평균에 비해 훨씬 높다"며 "주가가 아직 잠재적인 긍정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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