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랄프로렌, 와코루, 앤클라인뉴욕 등이 참여하는 `여성패션 겨울 특집전`을 진행한다. 랄프로렌 셔츠 11만7500원, 스웨터 14만9000원 등 랄프로렌 제품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란제리 브랜드인 `와코루` 팬티를 1만5000원, 브래지어를 5만원, 파자마를 6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여성인기 브랜드인 `앤클라인뉴욕`의 코트를 10만9000원, 패딩을 9만9000원 할인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신년 `해피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는 의류 브랜드의 80%, 잡화·생활브랜드는 50% 이상이 참여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게스·앤디앤뎁·훌라·베네통 등이 30%, 아디다스·운현궁·블루테일 등은 20%, 제이티메론·나이키·MCM 등은 10% 할인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