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 전문 체험 공간인 ‘S갤러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 시각장애 전문 체험 공간 ‘S갤러리’(사진=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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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갤러리’는 시각장애인 대체도서, 촉각교재, 촉각지도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학습자료 열람과 더불어 만지면서 감상하는 ‘촉각명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촉각명화 전시 공간을 확장시키고 동선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색 테마 전시관인 ‘어둠속 미술관’을 통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S갤러리’는 상시 운영되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