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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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31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2·4대책 도심복합사업의 기지정 후보지 56곳 중 증산4구역, 연신내역, 방학역, 쌍문역동측 등 17곳은 평균 115일만, 6월 추가 선정 지역은 42일 만에 주민 동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해 10월부터 예정지구 지정을 추진, 연내 본지구로 지정 착수할 계획”이라며 “10월에는 남양주왕숙2 등 1만호 2차 사전청약을 실시하고 11월 민간사업 물량도 포함해 추가 사전청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