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47회 1등 당첨번호, '자동'이 압도… 부산서만 3명 배출

  • 등록 2019-02-24 오전 10:06:34

    수정 2019-02-24 오전 10:06:34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23일 제84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2, 16, 26, 28, 30, 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다.

이번 회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각각 25억2084만6657원을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40명으로 당첨금은 8402만8222원이다.

1등 당첨자를 보면 자동 입력이 7명으로 수동 1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자동 입력 당첨자가 우세한 최근 경향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3명, 경기 2명, 부산·서울·경남이 각 1명씩 1등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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