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의 당뇨 인구는 지난해 1억명을 돌파했다”며 “전 세계 당뇨 인구 4명 가운데 1명이 중국에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뇨는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유병률이 높다”며 “중국의 경제성장과 도시화, 고령화 영향으로 당뇨 유병률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국 인슐린 시장에서 일정 부분의 시장점유율을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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