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이 대폭 나빠졌지만, 분기별로 보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며 “연말에는 3% 이상의 배당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634억원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며 “시장 예상치를 웃돈 수치고 4분기 영업이익도 정유 부문 적자폭이 줄어 전분기보다 169% 늘어난 17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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