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의 PB(자체상표)인 데이즈가 경량다운점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경량다운점퍼는 오는 8일부터 8일간 정상가대비 1만원 할인된 5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한 경량다운점퍼는 시중 SPA브랜드의 경량다운점퍼가 8만9900원~10만4000원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할 때 22%~42% 정도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이마트측 설명이다.
이연주 이마트 패션담당 상무는 “원재료 가격과 생산 비용 등이 낮은 시기에 맞춰 사전기획해 경량다운점퍼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