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T 스타트업 큐키는 방송인 홍진호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함께 촬영한 오타 수정 앱 ‘큐키’의 촬영 티징 영상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k.com/keukey)’을 통해 공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촬영 티징 영상은 CF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홍진호와 긍정 에너지로 꾸밈없는 미소를 선보인 권이슬 아나운서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촬영을 함께한 권이슬 아나운서는 “평소 스마트폰에서 오타가 발생해도 귀찮아서 그냥 보내곤 했는데 큐키로 손쉽게 수정할 수 있어 놀라웠다”며 “스마트폰을 예쁘게 꾸미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조만간 테마샵을 통해 다양한 테마로 꾸밀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출시한 오타 수정 앱 큐키는 백스페이스 이용과 커서 이동 없이 손쉽게 오타를 수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오랜 시간 개발한 ‘패턴 매칭 알고리즘’ 을 적용한 덕분에 오타를 일상 언어는 물론 유행어로 바꾸는 것도 문제없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y2SYO7)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 큐키는 방송인 홍진호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함께 촬영한 오타 수정 앱 ‘큐키’의 촬영 티징 영상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k.com/keukey)’을 통해 공개됐다고 9일 밝혔다. 큐키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