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일반 아파트 매매가격이 6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했다”며 “따라서 아파트 시황에 기업가치가 민감한 건설사들의 주가는 시장대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파트 시황이 개선될 때 업종내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은 대우건설”이라며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그는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는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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