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연구원은 “10월부터 기저효과에 따른 기존점 신장률 회복세가 가능할 것”이라며 “4분기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의 1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편”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4월에 문을 연 경기도 의정부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는 “의정부점은 지난달 누계 매출 1050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예상을 웃도는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전망치인 매출액 20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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