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판매 비중이 큰 납사 시황 부진이 지속된 것이 정유부문 실적 둔화의 주범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최근 정유업종의 정제마진 회복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석유화학과 윤활유 시황도 올해를 저점으로 개선될 전망이어서 저평가 매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GS, 1분기 영업익 2335억원..`반토막`
☞GS칼텍스, 분기 영업익 반토막..`정제마진 하락`
☞GS, 1분기 영업익 2335억원..전년비 44%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