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선 돌파! 손실없는 투자를 즐겨야

  • 등록 2012-02-09 오전 8:38:00

    수정 2012-02-09 오전 8:38: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03.73포인트 마감 1.12% 상승 코스닥 지수 520.95포인트 마감 0.36% 상승

1. 2000선 돌파 2. 단기 상승 흐름 지속 3.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 건설업, 종이목재, 증권, 운수창고, 화학, 운수장비, 기계,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 전기가스, 섬유의복, 보험업, 의료정밀, 통신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삼성생명,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3일 연속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지수는 추세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2.14포인트(1.12%) 상승한 2003.73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3일 연속 상승을 기록하면서 6개월 만에 2000포인트를 돌파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한 가운데 건설업, 종이목재, 증권, 운수창고, 화학, 운수장비, 기계,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했고 전기가스, 섬유의복, 보험업, 의료정밀, 통신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삼성생명,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전일 미국증시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상승하였고 이에 외국인의 3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드디어 2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진행 예정이었던 2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은 연기되었으나 그리스의 민간채권단 손실분담(PSI)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그 동안 12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하였던 기관도 모처럼 매수에 가담하면서 2000선 돌파에 힘을 실어 주었다.

역시 시장의 화두는 소형테마주가 중심이었고 1000원도 안 되는 소위 동전주들의 묻지마 강세도 나타났다. 실제로 실적과 기업의 가치를 떠난 상승은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 마련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5일선을 지지 받으며 2000선도 돌파흐름이 나왔기 때문에 이제 추가 상승도 기대해 볼만 하다. 옵션만기를 앞두고 만기일에 대한 부담은 적을 것으로 보여지며 추세상으로 보면 2050선을 다음 목표치로 예상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현대산업(01263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나이벡(138610), 비트컴퓨터(032850), 아이즈비전(031310), 오디텍(080520), 오성엘에스티, 삼익악기, 보성파워텍, 삼성전기, 유진기업, 한솔홈데코, 바른손, 아이씨케이, 현대산업, 아모텍, 삼성증권, 아이디에스, LG이노텍, 손오공, 주성엔지니어링, 미래나노텍, 삼성전기, 동성제약, 현대중공업, 이디, 오텍, 한솔홈데코, 한국선재,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레이젠, 아이컴포넌트,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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