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변수를 극복할 종목이면 충분하다!

  • 등록 2012-01-16 오전 9:13:00

    수정 2012-01-16 오전 9:13: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1875.68포인트 마감 0.60% 상승 코스닥 지수 523.13포인트 마감 0.54% 상승

1. 이탈리아 등 국채입찰 마무리 2. 유럽 변수 지속적 관심 필요 3. 기관,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흐름. 전기전자, 통신업, 섬유의복, 철강금속, 기계, 은행, 금융업 등 상승 마감 의료정밀, 전기가스, 의약품, 종이목재, 보험업, 운수장비, 유통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흐름 우세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하이닉스, LG 등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 외국인이 순매수가 연일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상승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1.11포인트(0.60%) 상승한 1875.68로 마감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투자심리를 긍정적으로 돌리면서 추가 상승흐름을 이어나갔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전기전자, 통신업, 섬유의복, 철강금속, 기계, 은행, 금융업 등 상승 마감했고 의료정밀, 전기가스, 의약품, 종이목재, 보험업, 운수장비, 유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흐름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하이닉스, LG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코스피 지수는 1870선도 회복하면서 향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 크게 만들어 주고 있다.

수급적으로도 기관과 외국인이 4일 연속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투자심리를 안정화 시킨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고 최근 유럽재정 리스크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수 상승을 도왔다.

다만 이번 주는 또 다른 변수의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지난주 결과에서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은 유로 존 위기 해결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없었던 것과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S&P가 EU주요 국가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는 점이다.

또한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위기 국가들의 국채 만기가 집중돼 있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한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이미 추가 상승의 기대감은 커진 상황이다. 1900선에서 기술적 저항은 예상되고 있지만 조만간 1900선 돌파도 충분히 가능한 임을 명심하라.

시장은 과거와 다른 양상이다. 악재보단 호재에 더 민감하게 작용하는 흐름을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개별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자신감도 충만한 상태이다. 이번 주는 승부의 키워드는 이슈에 민감한 종목별 선취매 전략임을 명심하라.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동성제약(00221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동성제약(002210), 광전자(017900), 더존비즈온(01251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보성파워텍(006910), 이디, 오텍, 한솔홈데코, 한국선재, 바른손,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손오공, 아이컴포넌트,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동성제약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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