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삼성전자(005930)의 모바일 경쟁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매수`와 130만원을 유지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2800만대로 추정되며, 4분기에는 3분기보다 24.9% 늘어난 35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9.3% 증가한 4조650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모바일 관련 실적은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빠른 LTE폰 출시 등에 힘입어 글로벌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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