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롱텀에볼루션(LTE) 휴대전화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TE 휴대전화은 올해 말 통신업계의 최대 화두"라며 "이동통신 3개사의 LTE 가입자 수가 이미 60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와이솔(122990) 인탑스(049070) 모베이스(101330) 멜파스(096640) 에스맥(097780) 비에이치(090460) 인터플렉스(051370) 덕산하이메탈(077360) 엘엠에스(073110) 디오텍(108860) 인프라웨어(041020) 파트론(091700) 옵트론텍(082210) 등도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