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쓰촨성에 `애니콜 희망소학교`

중국삼성,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프로젝트 공헌활동
  • 등록 2010-07-04 오후 12:00:00

    수정 2010-07-04 오전 10:55:40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일 중국 쓰촨성 난총시에서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기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중국법인이 중국에서 전개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삼성 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희망소학교로 쓰촨성 난총시 쟈링취에 위치한 린쟝소학교가 선정됐다.

이 행사에는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과 중국 공신부(工信部) 리우웨가오 부사장, 중국 청소년 발전기금회 투멍(塗猛)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컴퓨터와 도서, 체육용품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은 "앞으로 교육지원 공익사업과 함께 사회복지, 농촌지원,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중국 국민에 사랑받는 기업, 중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가 낙후된 소학교를 새롭게 지어주는 희망의 소학교 건립 정책을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100곳에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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