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일본 검색시장은 야후와 구글이 선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NHN의 성공 가능성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일본 검색시장이 국내에 비해 아직 초기단계며, NHN의 높은 서비스 능력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야후와 구글은 현지에서 기계적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는데 반해 NHN은 정리해 놓은 정확한 콘텐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네이버재팬 돈 버는건 1~2년뒤`…NHN `중립`↓
☞NHN "미투데이서 `2NE1`과 친구되세요"
☞포털·게임주, 2분기 실적 `맑음`-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