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엔투리지와 기아의 세도나(한국명 그랜드카니발·사진) 두 차종 모두 주행이 부드럽고 조용하며 실내가 안락하고, 단단하게 설계됐다고 평가됐다.
지난해 포드의 세단과 머큐리가 순위에 오른바 있지만 올해 순위 선정 기준이 지난해보다 더 엄격해지면서 미국 자동차들이 모두 밀려난 것이다.
현대.기아차 외에 혼다의 CR-V와 파일럿(Pilot), 아우디 A4와 A6, 아큐라 RDX, 스바루, 볼보, 메르세데스-벤츠, 사브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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