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블랙위크’를 테마로 백화점 전 점에서 정육, 청과, 건강 선물세트 등 3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20~70% 할인 판매한다. 축산의 경우 정상가 21만원의 ‘한우 알뜰 2호 세트’를 약 20% 할인한 17만원에 판매하며 정상가 15만원의 ‘실속활전복세트’는 약 30% 할인된 11만원에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 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롯데마트 유기농 PB브랜드인 해빗(Hav’eat)으로 만든 ‘해빗 사과세트(사과 6입)’, ‘해빗 배(배 6입)’, ‘해빗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3입, 배 3입)’을 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의 경우 15% 할인 받아 2만4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슈퍼를 이용하는 고객은 설 명절을 맞아 구매 상품을 인근 롯데슈퍼에서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명절 기간 귀향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집에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이번 설 마지막 행사는 아직 설 선물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설 직전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은 만큼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