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요·공급측면에서의 긍정적 변화로 MUV는 올해 850만명, 내년 995만명에 이를 것”이라며 “스마트기기 확산으로 영상 콘텐츠 소비 환경이 개선돼 이용시간이 늘고 있고 1인 가구 증가로 양방향 방송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종편·지상파 등의 킬러 콘텐츠를 확보했고 자체 개발 등 콘텐츠 투자를 늘려 공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MUV당 플랫폼 매출액은 7526원으로 전년대비 22.5%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에는 8249억원으로 추정됐다.
올해 매출액은 654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7%, 68.9%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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