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예상범위는 1870~2010선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유럽중앙은행(ECB)의 3년만기 무제한 장기대출(LTRO)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유럽 민간은행들의 파산 위험은 거의 없어졌다"며 "당장의 응급 처방은 내려진 것으로 평가했다.
또, 중국 경기가 하강하고 있고, 미국 경기의 회복 속도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의 상승세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대우증권은 본격적인 랠리전환은 쉽지 않겠지만, 높아진 박스권 내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월 선호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05930) POSCO(005490) S-Oil(010950) LG(003550) KT&G(033780)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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