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서 가장 크고 수익성 좋은 엔터테인먼트사"라며 "소녀시대와 샤이니,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힘입어 2010~2013년 연평균 성장률이 56%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자유로운 마케팅 채널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파력이 커지고 있다"며 "무선데이터 속도가 높아지면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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