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종목작전타임] "토필드, 이제 시작이다"

  • 등록 2009-05-21 오전 8:08:46

    수정 2009-05-21 오전 8:08:46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정부가 최근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13년까지 총 2조 4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런 방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012년 아날로그 TV 방송을 차질없이 종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케이블 TV의 디지털전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셋톱박스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차질없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TV 셋톱박스 보급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FR투자연구소 소장은 "디지털방송의 전환 속도가 빠르다"며 "셋톱박스 업체들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 `종목 작전타임`에서 셋톱박스 업체인 토필드(057880)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최종경 HMC투자증권 연구원과 함께  이수앱지스(086890)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도 갖는다. 

최근 임상 3상을 시작한 고셔병 효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ISU302를 아르헨티나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향후 성장 동력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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