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은 지난 17일 회사채,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지방미분양 등에 관해 시장내 유포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면서 "시장내 근거없는 루머 차단과 더불어 적극적인 기업알리기 작업의 의지로 볼 때 투자심리의 긍정적 반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GS건설의 8000여가구의 미분양중 지방미분양(비중 35%) 해소를 위해 현재 시행사와 협력 마케팅 전략을 구사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케팅 비용은 우선적으로 총 사업비와 시행사의 개발이익으로 충당중"이라며 "GS건설의 시공이익이 마케팅 비용 충당으로 제로 수준이 되는 현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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