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연구원과 나윤환 연구원은 "NHN과 다음, SK컴즈가 공정위로부터 불공정거래 및 독과점사업자로서 페널티를 받게 될 것"이라며 "특히 NHN은 가장 큰 패널티를 받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언론보도를 참고해 NHN이 약 10억원의 벌금을 내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강 연구원과 나 연구원은 "공정위 제재는 지난해 내내 거론돼왔다"며 "NHN 주가에는 부정적 영향이 이미 적용돼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들은 "추가적인 조치가 나온다해도 NHN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NHN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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