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종목군(대한해운, 현대미포조선, KCC, 두산, 동양제철화학, 두산중공업 등)의 상승률(1월말 저점 대비)이 40%를 상회하고 있어, 과도한 낙폭에 따른 가격 매력이 점차 희석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낙폭 과대에 따른 가격 매력이 이번 반등의 가장 큰 촉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지수 보다 주가 회복률이 낮은 종목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최근 철광석 업체와의 가격 협상이 타결된 이후 일본, 중국의 철강 업체들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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