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우리證 "원유·금 선물지수에 투자하세요"

실물자산 연계 파생결합증권 판매
  • 등록 2006-09-03 오전 10:40:07

    수정 2006-09-03 오전 11:32:57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골드만삭스 원유선물 지수(GS WTI-ER)와 골드만삭스 금 선물지수(GS Gold-ER)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17%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 17호를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파생결합증권 17호는 조기상환 행사가격이 매 6개월마다 하향 조정돼 시간이 지날수록 상환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매 6개월마다 중간가격 결정일에 두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95%(6개월), 92.5%(12개월), 90%(18개월), 87.5%(24개월), 85%(30개월), 82.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또한,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하는 경우에도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 대비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과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파생결합증권 17호의 기초자산인 GS WTI-ER은 골드만삭스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의 원유선물 가격을 지수화한 상품지수이고, GS Gold-ER은 금선물 가격을 지수화한 상품지수이다.

`우리 파생결합증권 17호`의 발행한도는 200억원이며, 판매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국제 원유 및 금 가격 상승에 따른 고수익 실현과 함께 실물자산 연계 파생상품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리스크의 감소를 원하는 고객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의: 02 - 768 - 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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