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우 감독의 신작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제작비 100억원을 들여 3년간 제작된 영화로 TTL소녀 임은경의 영화 데뷔작이다. 에스엠 소속가수 강타도 출연한다.
강타는 이번 영화에서 가준오라는 전설의 뮤지션으로 출연하게 되며 OST에서 타이틀곡 `섬`을 직접 부른다.
에스엠 관계자는 "이달 발매하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OST는 분명한 색깔의 개성 있는 음악들로 영화음악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향후 기획시대와 영화부문에서 다각도의 제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에스엠은 기획시대의 지분 7.7%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