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 대선 토론 부진 영향으로 급락…합병후 `최저가`

  • 등록 2024-09-12 오전 5:24:31

    수정 2024-09-12 오전 9:23:5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첫 TV 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트럼프가 대주주로 있는 트럼프 미디어(DJT) 주가가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전일대비 10.47% 하락한 16.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10일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고전했다는 평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지난 3월 뉴욕증시에 우회상장 된 직후 가격인 최고가 79달러에서 이날 16달러대로 하락하며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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