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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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동찬이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동찬은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빨간 지게꾼’으로 이름을 알린 트롯 가수다. 김동찬은 트롯 유튜브와 라디오 등에서 신곡 활동을 하고 있다.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오는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청년의 날 축제는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전혜숙, 홍준표 등 69명의 여·야 국회의원과 50여명의 사회 유명인사가 멘토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배우 박보람,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등 23명의 홍보대사와 보물섬, 더블비 등 52명의 크리에이터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데일리,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등 33개의 기관·단체가 후원 및 참여하며 KB국민은행과 플라이어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