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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구리점, 계양점, 오산점 등 전국 59개 매장과 결연된 구리 전통시장, 인천 작전시장, 오산 오색시장 등 64개 전통시장의 가을축제를 후원한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스탬프 행사 사은품 지원과 이벤트 부상 및 축제 경품 지원 등 물품 후원을 한다.
또한 롯데마트 매장 내 전통시장 축제 홍보 부스 설치와 결연 전통시장에서 상품 구매 시 경품권 지급 등 마케팅 지원 활동을 함께 한다.
대표적으로 구리 전통시장에서는 일자별로 ‘구리 전통시장 거리축제(4일)’, ‘구리 복면가왕 노래자랑(5일)’, ‘다문화 음식축제(5일)’, ‘야간 플리마켓(4일~6일)’, ‘버스킹 페스티벌(6일~7일) 등이 진행된다.
인천 작전시장에서는 작전시장 행정복지센터 특설무대에서 경품 추천 행사가 진행된다. 오산 오색시장에서는 축제 기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피, 세제, 키친타월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야맥(夜麥)축제’를 진행한다. 인형극 이벤트도 일별 3회씩 진행한다.
임효섭 롯데마트 동반성장전략팀장은 “롯데마트는 점포와 1:1로 결연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후원하고 있다”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과 맞물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렛추고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전통시장만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