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5351가구가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1일 부산시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가 가장 먼저 분양한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 동으로 구성돼있으며, 전용 59~114㎡ 총 3853가구 가운데 248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짓는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3·4호선 미남역이 도보권에 위치해있으며 롯데마트·백화점, 온천초, 유락·동래중, 부산중앙여고 등이 가깝다.
이외에 4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부성파인’, 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 ‘화성향남사랑으로부영’ 등이 분양한다.
청약 당첨자는 대구시 범어동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을 포함해 16곳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 대구시 중동 ‘대구수성골드클래스’ 등 15곳에서는 청약 당첨자와 계약한다.
다음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광주 계림동 ‘광주계림3차 두산위브’를 포함해 세 곳이다.
같은날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센트레빌’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으로 이뤄져있으며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