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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G전자(066570)는 초경량 노트북인 ‘LG 그램’ 2018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노트북 시장 성수기인 3월 아카데미 시즌을 앞두고 전국 판매점에서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다. LG 그램은 LG 노트북 제품으론 처음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사전 주문만 2000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텔 i7 CPU가 적용된 LG 그램 최고급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겐 35만원 상당의 ‘인텔 게이밍 소프트웨어(SW) 밸류팩’을 증정한다. 서체 500여종 1년 이용권과 ‘한컴 오피스 2018’을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44만원 상당의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도 증정한다.
인텔 i5 CPU가 탑재된 LG 그램을 구매한 고객에겐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와 USB-PD 타입 충전기를 증정한다. 인텔 i3 CPU를 적용한 제품 구매 고객에겐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을 제공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혁신을 거듭해 더욱 진화한 ‘LG 그램’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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