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5일 셀트리온의 대표 제품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CT-P13)’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판매를 허가했다”며 “셀트리온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업계 내에서도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미국 FDA가 허가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며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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