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KF-X 개발사업은 공군의 노후회된 전투기(F-4, F-5)를 대체하는 다목적 전투기 체계 개발 사업으로 2015년부터 10년간 예상 8조6691억원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항공우주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국항공우주가 선정되면 인식할 사업기간 동안의 누적 매출액은 예산의 70~80%인 6~6조9000억원”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주 연구원은 KF-X 최종 선정 결과발표는 2015년 2분기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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