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1월 하순 이후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된다는 점과 주가의 선행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주 시장은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유리한 섹터와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으로 수익률 게임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1월 하순 경기 민감 섹터의 실적 공개 이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유리한 섹터를 중심으로 대응하되 경기 민감 섹터의 경우 실적 발표를 전후로 종목별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저가 분할 매수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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