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완성 인테리어]한샘이 제안하는 신혼가구 3色 스타일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인테리어 가구 1위 한샘은 3종 침실세트와 업그레이드 된 매트리스를 통해 신혼부부를 유혹한다. 이사철 성수기를 맞아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정에서도 관심을 가질 법 하다.

지난 2011년 하반기 출시한 매트리스 컴포트아이는 2013년 하반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New 컴포트아이’와 짝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3가지 침실 스타일은 신혼 침실을 꾸밀 신혼부부부에게 달콤한 제안이다. 한샘에서는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White(프리미엄 모던) : 루나화이트

한샘이 제안하는 첫번째 신혼침실 스타일은 화이트 칼라가 중심이 되는 루나화이트 침실이다. 올 상반기에 출시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스타일로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준다. 하이그로시 도장으로 마감, 오염에 강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침대에 협탁 뒷판넬을 연장하면 호텔과 같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다.

이동장은 큰 면적을 차지하면서도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방을 넓게 보이게 한다. 공간이 비좁으면 슬라이딩장을 배치해서 공간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Natural(스칸디나비안 내추럴) : 폴린

폴린은 지난해부터 유행하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침실이다. 한샘은 올 하반기 트렌디한 신혼 감성을 자극하겠다는 계획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공간 연출법 폴린을 출시했다.

따뜻한 오크 컬러를 기본으로 선택해 안락함을 느끼기에 좋다. 힐링을 할 수 있는 침실 공간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북유럽이 추구하는 간결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적용했다. 오크 원목과 무늬목 천연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도 살려냈다.

Romantic(내추럴 로맨틱) : 린다

한샘의 하반기 신혼 침실 신제품 ‘린다’는 신혼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화이트 모던 로맨틱 스타일’ 제품이다. 나무결을 살린 내추럴한 화이트 스타일을 채용,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였다.

3가지 침실 스타일에 안락함을 더해주는 것이 새롭게 출시된 ‘New 컴포트아이’ 매트리스다. 사람의 몸이 곡선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감안해 매트리스 전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부위별로 알맞은 지지력으로 몸을 받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79만원~169만원으로 타사 동일 사양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 또 매트리스 충진재로 친환경 소재인 유럽산 라텍스와 바이오폼을 사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항균처리와 향취기능까지 더해져 위생에도 특히 신경을 썼다.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프레임을 3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또 침대와 어울리는 침실 단품(서랍장, 협탁, 화장대 등)도 최대 20% 할인한다.

폴린

린다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