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GS홈쇼핑의 총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한 7994억원, 영업이익은 46.5% 급증한 395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MD 재편으로 패션, 잡화, 렌탈서비스가 강화되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턴어라운드 중”이라며 “그동안 하락 추세였던 시장점유율도 회복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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