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국내 화장품 매출액의 34.7% 비중을 차지하는 방문판매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4% 늘었다”면서 “면세점 부문의 38.4% 고성장 덕분에 백화점 부문 매출 성장률은 17.6%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수출에 대해서는 “중국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8% 늘었지만, 마케팅비 지출로 영업이익은 55.1%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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