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석 애널리스트는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눈에 띄는 것은 LG전자의 점유율 상승"이라며 "전년동기 1.1%에 불과하던 LG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이미 모토로라 수준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아직 3D TV 판매가 초기국면이나 최근 FPR 3D TV가 한국 및 중국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향후 LG전자의 3D TV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LG전자의 올해 연간 3D TV 판매목표는 300만대이나 보수적인 수치로 보인다"며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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