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는 "최근 우리투자증권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은 주로 ELW와 온라인 트레이딩에 기반한 것"이라며 "이는 다른 분야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분야로 주가를 재평가할 만한 요인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은행권의 합병 및 민영화 흐름에서 우리금융지주의 M&A 가능성 및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M&A가 이끄는 긍정적 요인과 매력적인 배당률이 주가 하락룸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우리투자證 "남아공 주식에 투자하세요"
☞삼성테크윈, 2분기 수익성 대폭 개선..목표가↑-우리
☞"해외플랜트 수주 순항..기자재업체 수혜"-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