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연구원은 "기아차 주가는 장기간 추세적인 하락이 이어지며 심리적 지지선인 1만원이 깨지기도 했다"며 "이는 올해 추정실적 기준으로 주당 순자산가치의 70%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차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1월 출시되는 모닝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차의 판매 확대를 선도할 것"이라며 "모하비, 로체 페이스리프트, 쎄라토 후속 TD 등의 신차도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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